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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벌 공장
1. 기억력이라는 게 참 부정확하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되는 게, 이 책의 저자인 이언 뱅크스의 예가 딱 그렇습니다. 그가 쓴 '플레바스를 생각하라'는 굉장히 사변적이고 지루한 책이라고 기억하고 있었는데 예전에 썼던 리뷰를 다시 읽어 보니 이건 극찬이었습니다. 늘 휘발성 기억력에 대해 괴로워하기는 했어도 이 정도라고는 생각 못했었습니다.​2. 반성하는 의미에…
딸기치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