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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서 가족집념으로 51년 만에 소녀살인 피의자 체포 ..
방송 계기로 작년 재수사…노인이 된 동생들 '정의를 원했다' 미제 살인사건 피해자 가족의 집념이 51년 동안 수사망을 피해온 범인을 잡았다. 2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와 인디펜던트 등은 경찰이 1965년 10월 9일 영국 웨스트요크셔 자치주 웨이크필드 마을의 철길 터널에서 14세 소녀 엘시 프로스트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78세 남성을…
염동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