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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근현대사 속 여성 택시운전사 '영자씨의 시발택시' 내일(22일) 개막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청년예술인의 창작기반 마련 및 예술활동 촉진을 위한 ‘신촌문화발전소 창작과정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극작가/연출가 박주영과 극단 기지가 함께 를 무대에 올린다.(작·연출 박주영)는 1960년대부터 30여 년간 부산에서 택시 운전을 업으로 삼은 작가 박주영의 외할머니 ‘최영자’의 실제 서사를 담고 있다. 자동차 운전은 남성의 영역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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