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인의 눈으로 본 십자군 전쟁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작가정보
저자 아민 말루프(Amin Maalouf)
1993년 공쿠르 상을 수상한 아민 말루프는 소설가이면서 역사가이다. 아랍의 역사와 문화, 의식 세계를 사실적인 문체와 신비로운 분위기로 그려내는 탁월한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아랍인의 눈으로 본 십자군 전쟁》은 작가로서 그의 재능과 전직 저널리스트로서의 예리한 시각이 잘 결합되어 있는 책이다. 1949년 레바논에서 태어난 저자는 베이루트 대학에서 정치경제학과 사회학을 전공하고, 1976년 내전에 휩싸인 조국을 떠나 프랑스에 정착했다. 레바논에서 발행되는 일간지 《안 나르》의 국제판 책임자였으며 《청년 아프리카》의 편집장을 지냈다. 대중에게 역사를 알게 함으로써 현대 사회의 대립과 갈등을 치유할 수 있다고 믿는 저자는 고증된 사료를 바탕으로 한 균형 잡힌 글쓰기로 신뢰를 얻고 있다. 이 책의 에필로그에는 아랍에 대해 쓰면서도 그 치부를 드러내기를 주저하지 않는 저자의 면모가 잘 드러나 있다. 공쿠르 상 수상작 《타니오스의 바위》를 비롯하여, 《마니》, 《사마르칸트》 등이 27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옮긴이 김미선
한국외국어대학교 서반아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불어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체 게바라 평전》, 《세 갈래 길》, 《르네상스》, 《마야, 잃어버린 도시들》, 《보르헤스와 아르헨티나 문학》 등이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불어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주로 인문교양 서적과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아랍인의 눈으로 본 십자군 전쟁』『체 게바라 평전』『아이들이 너무 일찍 죽어요』『보르헤스와 아르헨티나 문학』『람세스 2세』『못 말리는 종이괴물』을 비롯한 프랑스 만화 시리즈인 『화가의 마을』『거인의 어깨』등이 있다.
목차
- 추천의 글 / 머리말
프롤로그
1부 침략
1장 프랑크인들 들이닥치다
2장 저주받을 갑옷 제조인
3장 마라의 식인종
2부 정복
4장 트리폴리스의 2천 일
5장 암살단 아사신
3부 반격
6장 다마스쿠스의 음모
7장 에미르의 눈에 비친 야만인들
4부 승리
8장 성왕 누르 알 딘
9장 살라딘의 등장
10장 관대한 군주
5부 유예
11장 살라딘과 리처드
12장 예루살렘의 운명
6부 추방
13장 몽골인의 채찍
14장 신이여 다시는 그들이 이 땅에 발을 들이지 못하게 하옵소서
에필로그
용어 설명 / 주석과 출처 / 연표 / 지도 / 옮긴이 글 / 인명 색인 / 지명 색인
출판사 서평
"아랍-이스라엘 분쟁을 이해하는 모티프, 십자군 전쟁"
"세계사 범주에서 십자군 전쟁 다시 읽기"
레바논 출신으로 공쿠르 상을 수상한 작가이면서 아랍 역사에 정통한 아민 말루프는 오직 십자군 전쟁 시기의 아랍 쪽 사료에 근거해 200년간의 십자군 전쟁을 한 편의 다큐멘터리로 엮어 냈다. 아랍인들의 관점에서 십자군 전쟁은 '성전(聖戰)의 대서사시'가 아니라 유럽인의 야만적인 침략이었으며, 대학살과 약탈로 무슬림들의 삶이 짓밟힌 반문명적인 사건이었다. 그리고 성군(聖君) 살라딘이 예루살렘을 탈환한 사건은 아랍 세계가 유럽에 거둔 위대한 승리로 아랍인들에게 기억되고 있다. 우리는 유럽사의 일부로서 다룬 십자군 전쟁만을 알아 왔다. 전쟁의 배경에서 그 영향에 이르기까지 모두 유럽이 주체였다. 전쟁의 한쪽 당사자였으며 소아시아에서 아라비아 반도까지 그들의 땅을 전장으로 내주어야 했던 아랍인들의 역사에서 십자군 전쟁이 어떻게 묘사되고 평가되는지 우리는 알 길이 없었다.
아민 말루프의 이 책은 이제껏 무시되어 왔던 관점에서 십자군 전쟁을 서술함으로써 유럽사의 일부로서가 아니라 세계사적 사건으로서 십자군 전쟁을 다시 보게 해주고, 시각의 균형을 잡아주는 책이다. 저자는 섣부르게 작가적 상상력을 발휘하기보다 십자군 전쟁을 직접 보고 겪었던 아랍 역사가들이 자신의 목소리로 십자군 전쟁을 말하게 하는 치밀한 구성력으로 역사서로서 이 책의 가치를 더해주고 있다. 기독교와 이슬람 세계가 최초로 충돌한 사건이었으며 오늘날까지도 "제2의 십자군"과 "성전"을 앞세우며 대치하게 만든 십자군 전쟁에 대해 그 실상은 물론 아랍인들의 가슴속 응어리까지 파고 들어간 이 책은 영어와 아랍어로 번역 출간되어, 상대방과 자신의 역사를 이해할 때 갈등과 대립의 골이 해소될 수 있다고 믿는 저자의 소망을 실현시켜 준 책이기도 하다.
학살과 약탈로 점철된 십자군 원정
주님이 원하시니! 너희 중에 누가 오늘까지 강도였다면, 그는 기사가 될 수 있다. 자기 형제를 매질한 사람이라면, 미개인에 대항하여 나아가 싸울 수 있다. 빚에 쪼들린 사람이라면, 지금부터 영원한 보상을 받아라. 누구나 성전에 출전하는 사람이라면, 그가 걸어서 가거나, 배를 타고 가거나, 전염병으로 죽던가, 싸움에서 죽던가, 누구에게나 전능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모든 죄가 용서될 것을 나는 보장한다. 자 일어나자! 기독교인들이여 너희들 소유물을 팔아치우고 영혼을 구제하라!
-성전 참여를 촉구하는 당시의 글 중에서
그 자신이 '십자군의 총사령관'으로 지목되어 한 터키인의 암살 기도를 받은 적 있던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십자군 원정, 유대인 탄압, 마녀 사냥 등을 지난 2천 년 동안 교회가 행한 과오라고 고백한 바 있다. 교황 우르바누스 2세가 소집한 십자군은 그 구성을 볼 때 기사들뿐만 아니라 농민들과 그 가족, 심지어 불량배들까지 포함된 잡다한 군대였다. 금전적 보상과 죄 사함을 약속하는 교황의 말에 따라 십자군에 참여한 사람들은 일확천금과 새로운 영토를 찾아 아랍 땅으로 들어왔다. 물자를 원정길에서 조달했던 십자군은 예루살렘에 이르는 동안 인근 마을들을 약탈과 방화, 살육으로 초토화시키며 진군했다. 같은 종교를 믿는 아랍 땅의 그리스도 교도들과 유대인들도 화를 피하지 못했다. "예루살렘에서 7만 명이 넘게 죽었다"는 아랍 쪽 기록도 남아 있다. 저자가 유일하게 아랍과 유럽 역사가의 기록을 함께 인용하고 있는 마라 마을의 식인 사건은 야만인으로서 유럽인의 모습을 아랍 세계에 또렷이 새겨 놓은 사건이었다. "우리들은 투르크인들과 사라센인들의 인육을 먹는 일은 물론이거니와 심지어 개조차 먹는 일도 마다하지 않았다." 더욱이 지중해 상권을 차지하려는 베네치아 상인들의 이해관계 때문에 성지 예루살렘이 아니라 콘스탄티노플로 기수를 돌려 같은 기독교인들을 죽이고 비잔티움의 귀중한 보물을 약탈하는 데 열을 올린 4차 십자군 원정에 이르러서는 성전이라는 외피조차 벗어 던진 모습이었다.
관대한 살라딘과 무자비한 리처드
"'걸핏하면 어길 맹세를 한 것이 대체 몇 번이었소? 지키지도 않을 조약에 서명은 또 몇 번이나 했소?' 르노 드 샤티용는 통역을 통해 대답했다. '늘 그리 행동하는 게 왕들 아니오? 나도 그렇게 했을 뿐이오.'" 아민 말루프는 이 기록을 인용하면서 정의로운 살라딘과 폭군 르노 드 샤티용의 면모를 대비시키고 있다. 뛰어난 학자이자 법관, 술탄의 조언자였던 당대 역사가들의 눈에 유럽인들은 화형이나 수장과 같은 '신명재판(神明裁判)'으로 죄를 가리는 야만인들이었고, 병을 악마의 소행으로 보는 무식한 자들이었으며 목욕을 즐기던 그네들과는 달리 비위생적이기 짝이 없는 비문명인들이었다. 이러한 주장을 일방적이라고 볼 수만은 없는 것은 실제로 12세기 아랍은 그리스의 지적 유산을 이어받아 10만 권이 넘는 장서를 소장한 도서관과 잘 정비된 우편 체계와 상하수도, 훌륭한 시설과 인력을 갖춘 종합병원에 대학까지 있는, 문화적으로나 과학 기술 분야에서나 유럽보다 앞선 세계였다.
아랍인의 눈으로 볼 때 유럽인들은 약속과 명예를 존중할 줄 모르며 관대함과 자비라고는 눈곱만큼도 없는 야만인이었다. 살라딘은 골치를 썩던 포로 문제를 해결하는 데서 그들을 풀어주는 방법을 택했지만, 그 유명한 사자심왕 리처드는 포로들을 모조리 죽이는 방법을 택했다고 아랍의 역사가는 기록하고 있다. 예루살렘을 탈환한 살라딘은 기독교인들의 몸값을 감해 주고 귀족들조차 그들의 재산을 가지고 떠날 수 있도록 관용을 베풀었다. 90년 전 그 도시를 정복했던 유럽인들이 무슬림뿐만 아니라 유대인, 기독교인들을 무차별 살상했던 것과는 정반대의 태도였다. 또한 638년 이슬람의 3대 칼리프 우마르가 기독교인들의 성지 순례를 허용했던 관대한 정책과도 대조를 이루는 것이었다.
이슬람의 결함
그러나 이슬람 세계에는 문제가 없었던 것일까. 저자는 이슬람 세계의 종파와 부족간의 고질적인 갈등이 십자군 전쟁 시기로 거슬러 올라감을 지적한다. "지하드는 곤경에 처한 왕자들이 관심을 끌기 위해 끄집어내는 구호에 불과했다. 사적인 이해가 없이 다른 에미르를 도우러 달려가는 일은 없었다. 그 때에나 신의 위대한 정의를 끄집어낼 따름이었다." 저자는 이슬람에서 메카, 메디나에 이어 세 번째로 중요한 성지 예루살렘이 이교도의 손에 넘어가고 수만 명의 무슬림들이 학살당하는 지경에 이르러서도 패권 다툼을 일삼고 심지어 유럽인들과 연합하여 서로를 견제하려 한 아랍 지도자들의 한심한 모습을 드러내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수적인 우세에도 불구하고 예루살렘을 탈환하는 데 백 년 가까이 걸린 것은 이슬람 지도자들의 탐욕과 무능력, 도탄에 빠진 백성들의 삶을 돌아보지 않는 폭정이 원인이었다는 것이다.
이 책의 에필로그에서 저자는 한때 서양보다 물질적으로나 지적으로나 모든 면에서 풍요로웠던 이슬람 세계가 그 주도권을 유럽에 넘겨주게 된 요인에 대해 의미심장한 물음을 던지고 있다. "과연 십자군이 서유럽에는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 주었으며 아랍 문명에는 종말을 고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자신 있게 얘기할 수 있을까?" 저자에 따르면 12세기 아랍은 이미 깊은 정체에 빠져 있었다. 정작 아랍인 자신은 외래 유목민 전사인 투르크 용병들의 지배를 받는 피지배자였고, 그 이방의 지배계급은 내분과 계승 전쟁에 휩쓸려 아랍 세계의 역동성과 그 찬란했던 영광을 더 이상 이어나갈 수 없었다는 것이다. 십자군 전쟁이 아랍 문명의 쇠퇴의 계기는 되었을지 몰라도 그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라는 것이 저자의 냉정한 평가이다.
갈등과 대립의 치유책으로서 역사 읽기
사담 후세인은 자신을 예루살렘을 탈환한 영웅 살라딘에 비유하며 둘이 나란히 그려진 대형 선전물을 바그다드 시내에 걸어 놓고 있다. 그러나 그가 '닮고자 하는' 살라딘이 이라크 내에서 박해받으며 독가스 살포로 5천 명이 죽어간 그 쿠르드족 출신임은 어떻게 설명될까. 아민 말루프가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점은 바로 여기에 있다. 아랍인 자신의 목소리로 십자군 전쟁을 기술함으로써 아랍인들이 느끼는 '기독교 국가의 부당한 침범'이라는 피해 의식을 포용할 수 있게 하고, 가슴에 단도를 품은 암살자 아사신파의 모습과 포개지는 아랍인에 대한 인상 또한 수정하고 싶었던 것이다. 더 나아가 아랍인 자신에 의해 아랍의 역사가 왜곡되어 선동의 도구로 전락하는 것을 막고 싶었던 것이다. 이 책이 아랍-이스라엘의 분쟁과 아랍 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필독서로 꼽히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본문 소개
1099년 8월 19일 금요일, 알 하라위는 자기 일행을 이끌고 바그다드의 대사원으로 갔다. 마침 정오 기도를 올리러 신도들이 여기저기서 몰려들고 있었다. 그 때 그는 보란 듯이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당시는 금식 기간인 라마단이었다. 곧 분노한 군중이 그를 둘러쌌고 군인들이 그를 체포하러 다가왔다. 그러자 아부 사드는 일어서서 침착하게 물었다. 당신들은 금식을 어긴 것에 이처럼 분노하면서 수만의 무슬림들이 학살당하고 이슬람의 성지가 파괴되는 모습은 그리도 태연하게 놓아둘 수 있냐고. 군중이 물을 끼얹은 듯 조용해지자 그는 자신이 '빌라드 알 샴' 즉 시리아 땅에서 당한 재난과 예루살렘을 치러 온 이들에 대해 상세히 말했다. "피난민들은 눈물을 흘렸다. 그 눈물은 곧 다른 이들의 눈물을 자아냈다"고 이븐 알 아시르는 적고 있다.(89~90쪽, <3장 마라의 식인종> 중)
승리를 거두고 일주일이 지난 10월 9일 금요일, 알 아크사 사원에서 공식 경축행사가 열렸다. 이 업적을 기념하는 예배를 집도하는 영광을 얻으려고 종교계 인사들이 앞다투어 몰려들었다. 검은색 의상을 위엄 있게 차려입은 술탄은 마침내 아부 사드 알 하라위의 후계자인 다마스쿠스의 카디, 무히 알 딘 이븐 알 자키를 연단에 오르도록 지명했다. 그의 음성은 청명하고 힘이 있었으나 감격을 숨길 수는 없는 듯 가늘게 떨렸다. "이 승리를 주시어 1세기 동안이나 빼앗겼던 고향 같은 도시를 이슬람에게 돌려주신 신에게 영광 있으라! 신의 선택을 받아 재정복 사업을 완수한 군대에게도 영광 있으라! 또한 우리가 유린당했던 존엄성을 이 나라에 되돌려준 그대, 아이유브의 아들 살라흐 알 딘 유수프에게도!"(284쪽, <10장 관대한 군주> 중)
저자 소개
저자 아민 말루프(Amin Maalouf)
1993년 공쿠르 상을 수상한 아민 말루프는 소설가이면서 역사가이다. 아랍의 역사와 문화, 의식 세계를 사실적인 문체와 신비로운 분위기로 그려내는 탁월한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아랍인의 눈으로 본 십자군 전쟁》은 작가로서 그의 재능과 전직 저널리스트로서의 예리한 시각이 잘 결합되어 있는 책이다. 1949년 레바논에서 태어난 저자는 베이루트 대학에서 정치경제학과 사회학을 전공하고, 1976년 내전에 휩싸인 조국을 떠나 프랑스에 정착했다. 레바논에서 발행되는 일간지 《안 나르》의 국제판 책임자였으며 《청년 아프리카》의 편집장을 지냈다. 대중에게 역사를 알게 함으로써 현대 사회의 대립과 갈등을 치유할 수 있다고 믿는 저자는 고증된 사료를 바탕으로 한 균형 잡힌 글쓰기로 신뢰를 얻고 있다. 이 책의 에필로그에는 아랍에 대해 쓰면서도 그 치부를 드러내기를 주저하지 않는 저자의 면모가 잘 드러나 있다. 공쿠르 상 수상작 《타니오스의 바위》를 비롯하여, 《마니》, 《사마르칸트》 등이 27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옮긴이 김미선
한국외국어대학교 서반아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불어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체 게바라 평전》, 《세 갈래 길》, 《르네상스》, 《마야, 잃어버린 도시들》, 《보르헤스와 아르헨티나 문학》 등이 있다.
기본정보
ISBN | 9788988996249 | ||
---|---|---|---|
발행(출시)일자 | 2002년 04월 27일 | ||
쪽수 | 406쪽 | ||
크기 |
152 * 223
mm
|
||
총권수 | 1권 | ||
원서명/저자명 | (Les)Croisades vues par les Arabes/Maalouf, Amin |
Klover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