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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에릭 프라이
에릭 프라이Eric Frey
1963년 빈에서 출생. 현재 빈의 일간지
대학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한 후 독일에서 잠시 독일어를 배운 것이 아까워 통역대학원에 진학해 번역과 통역 업무에 종사했고, 한동안의 휴지기를 거쳐 사회복지를 전공하고 지금까지 노인복지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소규모의 재가장기요양기관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직업 훈련기관과 교육기관에서 사회복지 관련 강의와 강연을 하며 틈틈이 글을 쓰고 있다. 저서로 『우리는 결코 알지 못하는 노년의 삶』이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 『당신을 괴롭히는 생각의 회전목마에서 뛰어내려라』, 『정복의 역사, USA』, 『로게 박사의 위대한 육아조언』 등이 있고, 편집한 책으로 『나의 연대기』가 있다.
목차
- 한국어판 서문
들어가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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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1776년부터 1945년까지: 청년기의 죄
1. 거대한 땅의 약탈: 인디언의 멸종
2. 상품으로서의 인간: 노예와 흑인의 탄압
3. 도둑남작의 시대: 구속됨이 없는 자유방임 자본주의
4. 뒷마당으로서의 라틴아메리카: 신 강대국의 제국주의
5. 자유의 여신상의 배반: 이민자들을 막는 장애물
6. 히틀러의 비자발적인 원조자: 미국 그리고 제2차 세계대전의 길
7. 합법적 전쟁 내에서의 불법행위: 일본인들의 억류, 시민에 대한 폭탄 투하, 유럽 유대인에 대한 구조 소홀
8. 공포의 시간: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상공의 원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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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부 1945년부터 1991년까지: 냉전의 죄악
9. 불구대천의 원수 수련: 냉전의 발발
10. 탐정과 검열: 매카시 시대
11. 괴상한 박사, 행동에 나서다: 핵무장 경쟁과 쿠바 위기
12. 비밀무기 CIA: 이란.과테말라.쿠바.칠레 개입
13. 피, 거짓말 그리고 도미노: 베트남 전쟁
14. 신뢰의 대위기: 닉슨부터 카터에 이르기까지
15. 채무와 학교 예배: 레이건의 경제정책과 내정
16. 냉전과 간섭: 레이건의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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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부 오늘의 미국: 자국민에 대한 죄
17. 국가에 우선한 개인: 방종한 소비사회와 공공시설의 쇠퇴
18. 빈자와 부자: 불평등과 사회보장의 결여
19. 백인들이 더 낫다: 지속적인 인종차별주의
20. 일상적 살인: 범죄와 무기 소지
21. 로또 복권과 같은 권리: 예측할 수 없는 법정
22. 사형집행인의 나라: 인기 좋은 사형
23. 부패한 민주주의: 선거기부금과 불공정 선거
24. '부시노믹스': 부자들에게 모든 것을 허락하는 정치
25. 부패한 기업세계: 회계부정과 월급의 황제
26. 콘크리트와 드릴: 환경 파괴
27. 맥도널드 국가: 패스트푸드, 유전자 조작 식품, 고지방 음식
28. 새로운 마녀사냥: 흡연자에 대한 캠페인
29. 신 아래의 나라: 독실한 믿음과 청교도 정신
30. 국기와 무기: 쇼비니즘과 군국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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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부 오늘의 미국: 전 세계에 진 죄
31. 세계경제의 기생충: 무역적자와 보호주의
32. 인색한 기부가: 개발도상국가에 대한 얄팍한 원조
33. 치료 대신 전쟁: 마약 거래에 대한 무의미한 전쟁
34. 로비의 힘: 미국 외교의 특수 이해관계
35. 방기된 지원활동: 미국의 위선적 인권정책
36. 모든 것 위에 있는 미국: 일방성과 세계질서의 파괴
37. 연대책임과 악용: 9.11과 '테러에 대한 전쟁'
38. 세계지배의 꿈: 부시의 예방전쟁 독트린
39. 사막의 베트남: 이라크에 대한 전쟁
40. 친구 또는 적: 범대서양 결속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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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의 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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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1. 미국, 그 회색빛 역사의 진실을 밝힌다―개요 살육을 당한 수백만의 인디언들, 노예가 된 아프리카인들, 베트남 전쟁, 칠레와 니카라과 독재자에 대한 지원,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서 벌어진 최초의 핵 투하, 수십 년 이어져온 핵무기 경쟁, 국제법의 파기, 다자적 세계질서의 파괴, 이라크에서 자행되고 있는 인권침해. 『음모의 역사, 미국』은 세계정치와 세계경제의 무대뿐 아니라 자국 시민들에게 행한 미국 정치의 모든 죄악를 기록한다. 미국 정치 전문가이자 정치학자인 에릭 프라이는 미국의 저명한 역사학자와 정치가들의 비평과 평가를 인용, 참조하여 스스로를 신이 보낸 나라이며 도덕적이고 공정한 것으로 믿는 미국의 어두운 면을 이 책에 낱낱이 밝힌다. - 2. 인디언 잔혹사부터 이라크 전쟁까지, 미국 내 인종차별 정책부터 환경과 인권 등 세계적 질서를 거부하는 외교정책까지 ―토크빌의 '미국의 민주주의'를 잇는 미국 비판서의 화제작! 유사이래 최강의 힘을 과시하고 있는 미국. 자신들은 선택받은 사람들로 세계를 이끌어가야 할 운명을 지녔다고 생각하는 그들의 사고 근저를 이루고 있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세계에 이민의 문호를 개방하면서 왜 아직도 미국에는 인종차별문제가 존재하는가? 자유무역을 주장하면서 왜 외국산 제품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는가? 세계경찰을 자처하던 미국이 왜 세계주의 대신 세계질서를 파괴하는 일방주의로 나가고 있는가? 미국이 주장하는 예방전쟁 독트린은 타당한 것인가? 이런 모든 질문에 대한 해답이 이 책에 들어 있다. 이 책은 인디언 잔혹사를 주도하며 등장한 1600년대부터 양차 세계대전과 냉전시대를 거쳐 2003년 이라크 전쟁까지 400년에 이르는 기간을 다루고 있다. 이 시기 동안 미국의 정치.외교.역사.문화.교육 등에 있어 문제가 되는 거의 모든 주제를 폭넓게 다루며 무엇이 문제인지, 대안은 무엇인지 밝히고 있다 저자는 특히 현 미국 대통령인 부시의 정책에 많은 지면을 할애하고 있다. 그는 부시 대통령의 일방주의 외교노선과 사회복지의 후퇴, 부유층이나 친자본 위주의 경제정책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부시 대통령과 백악관 보좌관들을 앞서 설명한 ‘편집증적 스타일’을 대변하는 인물이라 말한다. 이 책은 미국의 어두운 면을 주로 다루고 있으나 저자의 관점은 반미주의로 경도되지는 않는다. 오히려 반미주의와 미국에 대한 비판을 구분하여, 미국의 다양한 문제점들을 좀더 근본적으로 다루고자 한다. 이렇듯 미국에 대해 날카로운 관찰을 바탕으로 치우침 없이 쓴 책이 바로 알렉시스 드 토크빌Alexis de Tocqueville의 『미국의 민주주의De la democratie』이다. 『정복의 역사, USA』는 토크빌의 책을 비롯해 수많은 미국 비판서들을 총망라하고 있다. 또한 미국 전문가들의 다양한 비평과 인터뷰 그리고 세금정책, 군비지출액, 마약소비율, 무기소지율, 핵무기 보유량 등에 관한 많은 수의 통계자료들을 수록하여 미국에 대한 실증적인 접근을 돕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연구성과를 토대로 스스로 신이 선택한 나라이며 도덕적이고 공정하다고 믿는 미국의 또 다른 면을 이 책에 낱낱이 밝히고 있다. 이 책에 담긴 미국의 문제점들을 꼼꼼히 살펴본다면, 미국의 역사와 현실은 물론 오늘날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기획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75274510 |
---|---|
발행(출시)일자 | 2004년 10월 29일 |
쪽수 | 628쪽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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