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배우 오연수가 생일을 자축했다.

오연수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오연수의 생일을 축하하는 풍선과 오연수의 프로필 사진이 담겼다. 27일이 되면서 51번째 생일을 맞이한 오연수를 축하한 것.

오연수는 프로필 사진과는 다른 단발 헤어 스타일로 눈길을 끈다. 축하에 눈시울이 촉촉해진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51살이라는 나이에도 주름 하나 없는 피부가 인상적이다.

한편, 오연수는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