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데일리 최지은 기자 = 5일 오후 카카오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개최하는 MMA 2020(멜론뮤직어워드 2020)의 메인공연이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이날 행사에는 방탄소년단, 임영웅, 영탁, 더보이즈, 몬스타엑스, 아이즈원, 오마이걸, 코드쿤스트, 잔나비 최정훈, 사이먼 도미닉,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다양한 장르의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사전 콘텐츠에서 공개 되지 않았던 대상(올해의 베스트송/아티스트/앨범상), 신인상(남/녀), 인기상(핫트렌드상/네티즌인기상), 특별상(1theK Original Contents, 퍼포먼스, Song Writer 상) 등 수상자가 발표될 예정이며, 라인업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깜짝 손님의 방문이 예정되어 있어 기대감을 더해가고 있다.


한편 'MMA 2020'은 오늘(5일) 오후 7시부터 카카오TV 앱/웹, 카카오톡 #카카오TV 탭, 멜론 앱/웹, 유튜브(해외)에서 누구나 무료로 온라인 뮤직페스티벌을 시청할 수 있다. [사진=카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