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인, 개혁신당 충청권 전대에서 투표 1위

이기인, 개혁신당 충청권 전대에서 투표 1위

아이뉴스24 2024-05-08 19:51:39 신고

3줄요약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개혁신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제1차 전당대회 및 합동연설회에서 이기인 후보가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개혁신당 당대표 후보들이 8일 대전 유성구 DCC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개혁신당 제1차 전당대회 대전·세종·충청 합동연설회 및 토론회에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왼쪽부터 허은아, 천강정, 전성균, 조대원, 이기인 후보. [사진=뉴시스]

8일 대전 DCC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차 전당대회 대전·세종·충청 합동연설회'에서 이 후보가 94표 중 31표를 받아 후보 5명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허은아 후보가 29표, 조대원 후보 17표, 전성균 후보 11표, 천강정 후보가 6표를 기록했다.

이번 현장 투표에는 대학생 40명과 기자 10명 등 총 50명이 현장 패널 자격으로 참여해 1인 2표씩 행사했다.

개혁신당은 이번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1명과 최고위원 3명을 선출한다. 당원 투표 50%, 일반 국민 여론조사 25%, 지역 대학생 심층평가단 투표 20%, 언론인 심층평가단 투표 5% 등을 반영해 최다득표자는 당대표로 선출하고 차점자는 최고위원으로 지명할 예정이다.

오는 11일에는 광주·전라·제주(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12일에는 대구·부산·경상(대구 엑스코), 19일에는 서울·인천·경기·강원(국회) 합동연설회가 개최된다.

개혁신당은 오는 19일 합동연설회 후 최종 득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