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돈까스 브랜드 ‘부엉이 돈가스’와 ‘돈기부여’가 메타버스 프랜차이즈 브랜드 월드에 입점을 완료, 메타버스를 활용해 MZ세대 공략에 나선다고 전했다. 

‘부엉이 돈가스’와 ‘돈기부여’가 메타버스 프랜차이즈 마케팅을 위해 9월 말 런칭 될 메타버스 프랜차이즈 브랜드 월드에 입점했다. 

부엉이 돈가스와 돈기부여가 입점한 메타버스 프랜차이즈 브랜드 월드는 프랜차이즈들의 메타버스 프랜차이즈 마케팅을 한층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는 메타버스 월드이다.

유저들은 메타버스로 들어와 게임과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프랜차이즈들의 메타버스 브랜드관을 구경하게 되고, 게임과 이벤트를 달성하였을 때 쿠폰이 지급된다. 

이때 지급된 쿠폰은 유저들이 메타버스 속에서 사용하는 것이 아닌 일상생활 속에서 오프라인 매장을 찾아가 직접 쿠폰을 사용하게 된다. 

프랜차이즈들은 사옥을 제작하거나, 프랜차이즈에 대한 이벤트와 메뉴에 관한 정보들을 메타버스 브랜드관에 업로드한다. 또한 박람회에서 예비 가맹점주에게 소개하였던 정보를 메타버스 브랜드관에서 소개하여 가맹 문의 창구를 통해 예비 가맹점주들과 소통할 수 있다.

부엉이 돈가스와 돈기부여는 메타버스 프랜차이즈 브랜드 월드를 주관한 야미펀의 런칭 오픈 이벤트를 통해 부담스러웠던 메타버스 제작 비용을 절감하고 월드 내 전광판 광고를 한시적으로 무료 사용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