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앞두고 통합전산망 기준 예매율 1위
언론과 시사회 관객들 모두 호평...'감독 이정재' 새 역사

사진= '헌트' 포스터,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
사진= '헌트' 포스터,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

[문화뉴스 임희호 기자] 개봉이 코앞으로 다가온 헌트가 예매율 1위이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이정재 감독의 첫 연출 데뷔작 '헌트'가 개봉 3일 전인 8월 7일 오후 6시 34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실시간 예매율 22.9%를 기록하며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한 데 이어, 개봉 2일 전인 8월 8일에도 23.7%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첩보 장르에 필요한 스릴과 박력이 1980년대 한국 상황 속에 생생히 살아있다"라는이동진 영화 평론평론가의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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