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억 있으니 모르지..." 한가인 서민들 능욕했다고 비난 세례

"수백억 있으니 모르지..." 한가인 서민들 능욕했다고 비난 세례

뉴스크라이브코리아 2024-04-21 22:20:58 신고

3줄요약
tnN 예능
tnN 예능 "텐트밖은유럽'에 출연해 햄버거를 먹는 한가인

배우 한가인이 때아닌 비난을 받고 있다. 4월 21일 tvN예능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에 출연한 한가인과 멤버들은 스위스에서 2배 이상의 가격을 지불하고 햄버거를 먹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멤버들은 맥도날드로 식사를 하러 갔다. 이들은 이미 스위스의 물가가 비싸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기에 절약을 위해 음료와 감자튀김을 나눠먹기로 하고 햄버거만 주문을 했다. 

하지만 햄버거를 구매한 멤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한국에서 4만 원이면 구매할 수 있는 구성품을 8만 원을 지불하고 구매했던 것. 

이에 한가인은 "어? 왜 이렇게 비싸지? 우리나라에서는 이렇게 비싸지 않은데"라며 좀처럼 믿지 못하는 모습을 연신 보였다. 

스위스 물가에 충격을 받은 한가인은 "이게 8만 원을 넘는다니... 맥도날드가 레스토랑 수준이네, 외식하면 안 되겠다"라고 토로했다. 

하지만 해당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어차피 니 돈으로 먹는 거 아니잖니", "돈 받고 여행하고 있는 거 아니야?", 스위스 노동 임금은 한국의 3배다... 한국이 비싼 거다"라는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일각에서는 서민의 물가를 알턱이 없는 배우 한가인을 향해 "일반 시민들을 능욕하는 게 아니냐"는 목소리도 내고 있다. 

한편, 한가인은 100억 원대의 저택을 가지고 있을 정도의 자산가로 알려져 있다.

Copyright ⓒ 뉴스크라이브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