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김숙, 파산 윤정수에 돌직구 "내 돈 보고 만났냐"

뉴스엔 2015. 11. 1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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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남' 윤정수가 '4천만녀' 김숙에게 돈 때문에 혼쭐이 났다.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의 공식 ‘쇼윈도 부부’ 윤정수와 김숙 부부가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겼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여느 커플처럼 커플티를 입고, 놀이기구도 타며 놀이공원을 즐기던 김수, 윤정수는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식당에 자리를 잡았다.

이 자리에서 음식 주문을 하기 위해 주머니를 뒤지며 현금을 찾던 윤정수가 “돈을 다 쓴 것 같다. 돈을 더 달라”고 하자 이상한 낌새를 느낀 김숙은 남편 윤정수의 주머니와 가방 검사에 나섰다.

이에 윤정수의 주머니와 가방을 뒤지던 김숙은 곳곳에서 숨겨진 현금을 발견하며 “내 돈 보고 만난 거였냐"라며 날카롭게 추궁하기 시작했다. 덕분에 남편 윤정수는 변명을 늘어놓기 바빴다는 후문이다.

김숙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파산남' 윤정수의 귀여운 사기 행각은 11월 12일 오후 9시 30분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뉴스엔 전아람 기자]

전아람 kindb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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