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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43세 싱글' 김하영, 나이 잊은 미모..뽀글 파마도 이렇게 소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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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김하영 인스타그램



김하영이 유쾌한 분장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배우 김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정도면 가발이 그냥 내머리. 어색함 1도 없네 #가발장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영은 분장을 한 채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복고풍마저 찰떡같이 소화하는 김하영의 단아하고 아름다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도 "자연스러워요", "뽀글뽀글 파마 예뻐요", "잘 어울리십니다" 등 반응을 보이며 응원했다.

한편 김하영은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KBS2 '개그콘서트' 등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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