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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헬스 트레이너 겸 방송인 양치승이 특별출연한 가운데, 성훈이 그의 헬스장에서 이민영에게 첫눈에 반했다.

2월 20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극본 피비(임성한) / 연출 유정준, 이승훈) 9회에서는 운동을 위해 헬스장을 찾았다가 송원(이민영 분)의 몸매를 인상깊게 바라보는 판사현(성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판사현의 아내 부혜령(이가령 분)은 "허리 30미만 만들라. 퍼지는 건 한순간. 내가 아저씨랑 다녀야겠냐"며 뱃살을 지적, 판사현에게 센터 등록을 권했다. 이에 판사현은 우연히 식당에서 만난 몸 좋은 남자에게 다니는 운동 피트니스 센터와 PT 강사 강준(양치승 분)을 소개받았는데.

곧장 피트니스 센터에 간 판사현은 강준이 레슨해주고 있는 송원을 우연히 보곤 그녀의 몸매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판사현은 그녀의 몸매 한 번 외모 한 번 을 쳐다봤다.

이후 판사현은 집에 가서도 틈만 나면 송원의 몸매와 외모를 떠올리며 쉽게 호감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사진=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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