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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전종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ts my birthday toda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호텔 위 침대에서 하의 실종 패션으로 요염한 자태를 자랑하고 있는 전종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의 치명적인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종서는 풍선 등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생일을 맞아 호텔을 방문해 파티를 즐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종서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서 도쿄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그는 지난해 12월 이충현 감독과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넷플릭스 영화 '콜'에서 배우와 감독으로 만나 인연을 맺었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