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Movie

드래그 미 투 헬 (Drag Me to Hell, 2009)

드래그 미 투 헬 (Drag Me to Hell, 2009)
감독 샘 레이미
출연 알리슨 로만, 저스틴 롱, 로나 레이버, 데이비드 페이머  
요약정보 미국 | 공포, 판타지 | 2009.06.11 | 15세이상관람가 | 99분
홈페이지 http://www.dragmetohell.co.kr/

메인 포스터

감독 이름 보고 이 영화 선택한 사람들 무지 많을 것이다. 일단 "스파이더맨"을 내세운다. 하지만 그것은 샘 레이미 감독의 일부일 뿐이다. 이 감독은 그 유명한 "이블 데드" 시리즈를 만든 감독이다. 이블 데드는 유치한 공포물이지만 보면 볼수록 끌리는 그 무언가가 있다.

2038C10B49F66984C5

여주인공은 촌구석에서 올라왔고 열심히 일하는 자수성가형이다. 그런데 대출을 거부했다고 집시 여인이 저주를 걸었다. 그 저주를 깨기 위해서 동분서주하여 여차저차하는 상황까지 가게 되는데, 그게 여의치 않다. 영화 초반에 나왔던 영매사께서 도움을 주나 싶었지만 그 역시도 무용지물. 이제 여주인공의 운명은 본인에게 달려 있다.(사진은 무덤을 파헤쳐 저주를 풀고자 하는 여주인공. 팔뚝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137728254A22AB02E0

이 영화는 감독의 이름을 너무 내세웠다. 오히려 그래서 영화를 보기 전에 의심이 들었다. 아니나 다를까, 이 영화, 남들은 어떻게 봤을지 모르겠지만, 기대 이하였다. 터전없이 떠돌아다니는 집시가 저주를 건다는 설정은 이미 예전부터 있었지만, 연관성을 만들기 참 어려웠고 그 집시가 집 때문에 대출 받으러 간다는 설정도 집시의 성향을 안다면 이상하지 않을까.

14155E244A22B377F5

있는둥마는둥 하는 이 남자친구 존재 역시도 많이 거슬렸다. 물론 막판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지만 "왜 나왔을까" 하는 의문을 주었다.

특수효과 면에서 인정을 할만 하지만 그 외에 이야기 상으로는 글쎄. 하긴, 이런 공포물이 머 큰게 있겠나.

Comments

티뷰크 SS 정비복 TB-730
여자 여름 박스핏 오버핏 프린팅 티셔츠 롱티 반팔티
빅사이즈 쉬폰 헤어슈슈 얼굴작아보이는 여름 곱창끈
토끼 레터링 프린팅 반팔 박스티셔츠 라운드넥 홈웨어
갤럭시 S23 고투명 휴대폰 액정보호필름 2매
커널형 이어폰 블랙 무통증 유선이어폰
오쿠 두유 제조기 죽 이유식 제조기 두유기 600ml
뉴신형 NX6000W 차량용 테블릿 CD슬롯 휴대폰 거치대
이케아 YLLEVAD 윌레바드 미니액자 화이트13x18cm
칸막이 파티션 설치 고정 브라켓 받침대 L자 DD-11939
이케아 GUBBARP 구바르프 손잡이 21mm 화이트 2개입
이케아 GLASIG글라시그 미니양초홀더 유리5x5cm 5개입
국산일체형트랩 세면대 배수관 부속품 폽업 트랩
코카콜라 제로 업소용 1.25L 12PET
아리랑 옛날십리사탕 570g X 10개입 1박스
샘표 진간장 덕용 14L 대용량 1개

3M 8997 폴리이미드 캡톤테이프 20mm x 32.9M
바이플러스
가정용 코팅기 KOLAMI-324 4롤러 A3 무소음 무기포
칠성상회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