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최후의 날 Olympus Has Fallen, 2013
요약 미국 | 액션, 스릴러 | 2013.06.05 | 청소년관람불가 | 119분
감독 안톤 후쿠아
출연 제라드 버틀러, 모건 프리먼, 아론 에크하트, 릭 윤
홈페이지
www.whitehouse2013.co.kr![23455C4A5180E51C2E](http://t1.daumcdn.net/cfile/23455C4A5180E51C2E)
그리스 신화의 신들이 산다는 산은 올림푸스 산이다. 백악관이 바로 그 산을 뜻하다니.
![2608334C5180E55B19](http://t1.daumcdn.net/cfile/2608334C5180E55B19)
영화 "300"의 레오니다스 왕이 클린트 이스트우드 주연의 "사선에서"처럼 상처가 있는 경호원으로 출연했다.
![2763D84E51A4E1F233](http://t1.daumcdn.net/cfile/2763D84E51A4E1F233)
비무장지대에서 미군 철수를 하고 동해 7함대를 빼라며 북한이 백악관을 쳤다. (설정이지만 정말 대단하지 않나? 그럴 능력이 전혀 없는 나라에서 가능할 일인가. 알 카에다는 자본력이라도 빵빵하지만 북한은 가진게 쥐뿔도 없는데 말이다. 게다가 건쉽이라니. 저 비행기가 나오는 순간 이 영화는 현실성 전혀 없는 설정으로 가고 말았다.)
뻔한 설정에 뻔한 결말, 그리고 다소 지루한 액션들. 시간 때우기 용도로도 쓰기 아까운 영화가 아닐까 싶다. (게다가 엉성한 한국어 대사라니!) 그나저나 릭 윤은 왜 이런 영화 밖에 못 나오나? 영화 선택할 수 있는 폭이 없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