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Movie

오스트레일리아 (Australia, 2008)

오스트레일리아





가장 극적인 장면이었다.여기서 등장인물 모두의 생사와 결말을 결판짓은 사건이었는데~ 역시 영화는 영화일뿐~ 우리의 상식을 넣지는 말아야겠다~1500마리의 소떼들의 질주를 어린 소년이 막아낸다는 아주 전설적인 이야기였다,

여기가 이 영화의 클라이막스였던거 같다.여기서 모험을 끝을내고 해피엔딩으로 끝이 났다면 어드벤처의 명성을 살릴번 했는데 ..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그리고 여기서 주인공 휴 잭맨과 니콜 키드먼을 따로 돌쇠와 마님으로 지칭을 하겠다~




여행중에 단 둘만의 시간을 가지게 된 마님과 마당쇠...그러나 이 둘 서로를 바라보는 표정이 예사롭지 않다..

사랑의 감정에 흠뻑젖은 여인의 표정이 이러하지 않을까??

파티에 초대 받은 우리의 마당쇠.. 그러나 자신의 분수를 아는 듯, 체념하다.

그러나 마당쇠는 마남의 곁으로 돌아 오는데 ..  그 주변의 사람들의 표정을 보라..귀족가문 출신의 마님과 마당쇠의 결합을 못 마땅하게 여기는 표정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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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우리의 마당쇠...결국 마님과의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 앞으로 이 둘은 어떻게 될 것인가?행복한 결말을 맞이 할 것인가?아니면 또 다른 고난을 겪어야 할 것인가?용기있에 자신들의 사랑을 선택한 이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특수효과지만 제대로 표현을 했다,역시 돈을 들인 영화는 틀렸다.영화 중간 중간 보여주는 예전 오스트레일리아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아주 서정적으로 표현을 잘 한거 같았다.

그리고
급작스런 서정적인 분위기에 반전된 영화의 후반부.. 참혹한 현장에서 마님과 마당쇠는 그들의 사랑과 가족이라는 소중한 것을 지켜 나갈 수 있는 것일까??

이 영화 나쁘지 않았다.그런데 조금 아쉬운게 있다면 ~극적인 부분에서 그냥 끝을 냈으면 좋았을 텐데 .. 처음에는 어드벤쳐 풍의 영화인줄 알았는데 광고와는 달리 교훈적이고 반성적인 내용을 담고 있었다.처음부터 내용을 인디아나 존슨 같이 광고한 홍보에 문제가 있었다.그래서 일까 흥행에 실패를 한거 같다 .(순전히 내 생각이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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