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 Book

추악한 중국인

추악한 중국인

보양 지음, 김영수 옮김, 창해


중국인이 중국을 위해서 쓴 글이다. "추악한 미국인", "추악한 일본인" 등을 통해서 자기 반성을 하는 모습을 보고 중국도 자기 반성과 성찰을 통해서 근본부터 바꿔야 한다고 주장한다.

어느 나라나 심하게 반대를 하거나 욕을 하면 그보다 더 심한 비난을 하게 된다. 외모가 어떠하던 간에 "너 못났어" 라고 한다면 발끈하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자기 자신을 되돌아 보면서 겸허히 반성하고 성찰을 할 수 있는 "넓은 마음"을 가진 자가 몇이나 있겠는가.

저자도 이 책 덕분에 유명세도 타고 위험도 많이 겪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역자가 보기에 "비단 중국 뿐이겠는가. 이 책을 우리에게 투영해 보면 '추악한 한국인'도 당연히 나올 것이다"는 의견도 있다고 했다. 자기를 되돌아 보고 성찰하는 것은 항시 부지런히 해도 모자람이 없다. 이 책도 그것을 강조하고 있다. 민족뿐만 아니라 개인 단위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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