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 Book

태권도와 나

태권도와 나

최홍희 지음, 도서출판 길모금

이 책은 ITF 총재이신 고 최홍희 장군의 자서전이다. 일본에서 가라데를 수련한 것을 계기로 무술을 수련하였으며 한국전쟁이 끝난 1955년에는 "태권도"라는 명칭을 공식적으로 사용하였다. 그러나 정치적인 입장 차이로 인해서 캐나다로 망명했고 한국에 돌아오고자 했으나 끝끝내 북한 땅에서 유명을 달리하셨다.

자서전이라는 것이 원래 좀 과장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서 읽어야 기름기를 쫙 뺀 핵심을 볼 것이다. 최홍희 총재는 일단 태권도를 만들었다. 그때 당시 당수, 공수라는 이름으로 수련하던 도장들을 통합하였다. 최홍희 총재의 자서전이기 때문에 그때 당시 분위기를 매우 벅찬 느낌으로 적었으나 통합의 대상이 된 다른 도장들은 군부를 등에 업은 최홍희 장군의 강압적 통합 요구에 울며 겨자먹기로 따를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어쨌건, 이 땅에 태권도를 전파하는 사명으로 전 세계를 돌아다니신 분이시니 그 공로는 인정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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