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 Book

맥킨지는 일하는 방식이 다르다(McKinsey Way)

에단 라지엘 지음


맥킨지는 일하는 방식이 다르다 대표 이미지

맥킨지는 세계에서 이름난 컨설팅회사. 그 회사를 벤치마킹하기 위해서 수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이 책이 아닐까 한다.
맥킨지에서 일했던 사람이 맥킨지를 보면서 맥킨지가 가진 장점을 설명해 주는 이 책은 정보통신기술이 기업 경영방식에 접목되는 요즘에 웬만한 기업들도 한번은 봐야할 내용일 것이다.

이 책에서 다음 몇가지를 끄집어 내면 읽은 것과 같은 효과를 주지 않을까 생각한다.
첫째, 맥킨지는 Open Company이다. 책의 저자는 회사에 대해서 아주 이중적인 기준을 들이대었다. 맥킨지는 단계가 없는 조직이면서 단계가 엄격한 조직이라는 것이다. 신입사원조차도 파트너의 방에 들어가서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주고 받을 수 있는가 하면, 일에 있어서 는 팀장 아래에서 단합하고 회사를 위해서 열심히 일한다. 책임질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두고서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받아들이는 회사, 그것이 바로 Open Company가 아 니겠는가.
둘째, 맥킨지는 실패에서 배우고 그 경험을 쌓아가는 회사이다. 세계 최고의 컨설팅회 사이지만 실패가 없을 수는 없다. 맥킨지는 설립때부터 실패를 개선하고 최고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 왔다. 직원의 실패, 팀의 실패 등등 수많은 실패에서 회사를 개선하려고 혹은 고객의 가치를 최대한으로 만들어 주기 위해서 "컨설턴트"라는 직함을 단 신입/경력 사원들이 노력하 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맥킨지는 현재 누구도 쫓아올 수 없는 문제해결 방식을 가진 훌륭한 회사 가 된 것이다.
셋째, 맥킨지는 능력에 따른 대우를 하는 회사이다. 다르게 말하면 인재를 찾고 인재 가 나아갈 길을 제공해 주는 회사이다. 맥킨지에 들어가면 우선은 기본적인 자질을 인정 받는다고 한다. 그러나 맥킨지에서 살아남는 자만이 진정 능력을 가진 자라고 할 수 있을 것이 다. 회사의 경쟁에서 도태되는 자는 밖으로 나가서 "맥킨지 졸업생"이 된다. 다시말해서 능력에 따라 대우하고 능력이 되지 않으면 회사 바깥으로 밀어낸다고 하더라도 그 사 원은 맥킨지의 "제 2의 사원"이 되어 맥킨지를 다시 끌어 내도록 만든다는 점이다.

어느 회사건 성장 과정에서는 비사가 있고 실패가 있다. 그 과정을 거치면서 회사는 성장을 하거나 실패를 하게 된다. 회사에는 방향이 있고 그 방향을 위해서 회사 전체( 임원, 사원)가 노력을 한다면 실패를 통해서도 배우게 되고 성공을 통해서 더 나아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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