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 Book

내가 만일 양치기 개라면 the way of the dog

내가 만일 양치기 개라면 the way of the dog

제프 버치 지음, 이창식 옮김, 세종서적

영업하는 방법, 아니 세상을 대하는 방법을 이렇게 재미나게 쓸 수 있다니. 저자는 형편없는 환경에 떨어진 가상의 인물이 영업을 배워가는 과정을 우화적으로 표현하여 쉽고 간단하게 깨달을 수 있게 했다.

영업하는 사람을 양치기 개로, 고객을 양으로 비유하였고 경영자를 목동에 비유하였는데, 억지로 몰아가려고 할수록 반항하는 양떼를 목초지와 우리 사이에서 잘 조절해야 하는 것이 개의 임무가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양치기 개로서 어떤 자세와 생각을 가져야 하는지 중간중간에 말을 했고 기본 자세를 갖춘 이후에는 어떻게 양들을 몰아야 하는지 중간중간 짧고 강한 멘트를 주면서 설명을 했다.

책이 두껍지도 아니하다. 그런데도 담겨 있는 내용은 심오하다. 표면적으로 보자면, 내용 자체는 아주 단순하다. 그러나 영업이 아니더라도 이 책을 보자면 얻을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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