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 Book

스티븐 레빗, 스티븐 더브너의 '괴짜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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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괴짜경제학
저자명 : 스티븐 레빗, 스티븐 더브너
출판사 : 웅진 지식하우스


I.
줄거리

 

1. 교사와 스모선수의 공통점은?

- 인센티브와 그로 인한 부정행위

2. KKK와 부동산 중개업자는 어떤 부분이 닮았을까?

- 정보의 힘

3. 마약판매상은 왜 어머니와 함께 사는 걸까?

- 마약판매상과 토너먼트 게임

4. 그 많던 범죄자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 낙태 합법화의 영향

5. 완벽한 부모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아이에게 무엇을 해 주느냐 vs 부모 자신이 어떤 사람인가

6. 부모는 아이에게 과연 영향을 미치는가?

  - 아이의 이름과 부모의 교육 수준

 

  괴짜경제학은 딱딱한 '경제'에 대한 기초적인 이론 설명만을 주저리 주저리 늘어놓은 것이 아닌, 일상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일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경제란 이런것이다.' 를 보여 주고 있다. 경제에 대해 잘 모르는 초보자더라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되고, 경제에 대한 생각뿐만 아니라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는 동기를 부여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는 기존의 방식과는 다른 방식으로 무언가를 관찰하고, 분석하고 측정하는 사고능력과
정보의 진실과 거짓을 분별할 수 있는 판단력, 세상을 믿고 싶은 대로 왜곡해서 보는 것이 아니라 이면을 볼 수 있는 통찰력. 이 모든 것이 담겨있다. 다른 책처럼 '~하라.' 식의 지루한 접근법이 아닌 일상생활의 모습으로 이 모든 것들을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게 도와준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일을 대상으로 접근해 '경제'를 설명할 수 있는건 쉬운 일이 아니다. 이 접근법으로 경제를 약간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라고 생각할 수 있는 나같은 독자가 많을 거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의문이 드는 것이 하나 있었다. 양육
법의 중요성은 정말 무시해도 되는 걸까? 양육법은 아이에게 영향을 끼치지 않으며, 정말 부모 자체만이 영향을 끼치는 것일까? 이 책에서는 이 말이 일리있게 적혀 있지만, 굳이 반박한다면 양육법의 중요성은 무시 못 한다는 생각이 든다. 실제로 양육법의 중요성에 대한 학계의 발표들은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 어떤 이들은 부모자체로만 아이의 미래가 결정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어떤 이들은 양육법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어떤 방법이 옳고 그르다를 판단해 내려고 하기보다는 미래에 좋은 부모가 되기위해 노력하고, 아이가 태어나고 나서는 그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은 게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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