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윤 대통령에 친서 "열린 마음으로 IRA 협의"
문화홍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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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6 09:00
강가희 기자 kgh89@korea.kr 윤석열 대통령은 4일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우려 해소를 위해 한국과 협의를 지속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친서를 받았다. 김은혜 대통령 홍보수석은 5일 오후 용산 청사 브리핑에서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친서에서 "IRA에 대한 윤 대통령의 우려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