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와 평론 / Politics

골프 새 역사 쓴 '스무 살' 김주형···2000년대생 첫 PGA 정상

강가희 기자 kgh89@korea.kr스무 살 김주형이 7일(현지 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2002년생인 김주형은 2000년 이후 태어난 선수 중 최초로 PGA 투어에서 우승하며 한국인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도 세웠다.1932년 PGA투어 분리 이후 2013년 존 디어 클래식을 거머쥔 조던 스피스(19세10개월)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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