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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일본 새 장관, "여성 속옷 훔친 적 없다"..일부 보도내용 부인

지난 15일 발매된 <슈칸신초(週刊新潮)>와 <슈칸분슌(週刊文春)> 등의 주간지는 “다카기 부흥상이 약 30년 전 쓰루가시에서 당시 20대 여성의 집에 침입해 속옷을 훔쳤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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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기 쓰요시(高木毅) 일본 부흥상

 

 

 

 

 

 

 

발끈도 안 하는거보니까 했네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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