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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팔레스타인 '영웅'..이스라엘 軍엔 체포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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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국적의 아헤드 타미미(17)가 이스라엘 군인들을 폭행한 혐의로 서안지구에 있는 이스라엘 군사 법정에 출석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진 기자 = 이스라엘 군인들에게 맞선 팔레스타인 10대 '국민 영웅'이 20일(현지시간) 군사법원으로부터 구금 명령을 받았다.

10대 반(反)이스라엘 운동가의 체포가 양국의 상반된 반응을 얻는 가운데 이스라엘 군의 과도한 미성년자 구금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20일(현지시간) NBC뉴스에 따르면 서안지구의 이스라엘 군사 법정은 서안지구 나비살레 마을 출신의 아헤드 타미미(17·여)에게 5일 이상의 구금 명령을 내렸다. 아헤드 측은 항소했다.

아헤드는 지난 15일 자신의 집 입구를 지키고 선 이스라엘 군인 2명에게 소리를 지르고, 그들의 팔과 얼굴을 때리는 동영상이 온라인에서 퍼지며 화제가 된 인물이다.

 

 

 

 

 

 

 

 

 

 

 

명분도 박하고 상생도 못하고.  이제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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