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 Global

[파나마] 빌 게이츠 위에 '200조' 푸틴.. 시진핑 뒤엔 '수천억' 누님들

중국의 금기, 시진핑의 재산

중국에서 최고지도자와 일가의 재산은 매우 예민한 문제로, 언급 자체가 금기시된다. 2012년 12월 미국의 중국어 인터넷매체 더웨이 등이 보도한 고위 인사 재산신고 내역에 따르면 당시 시 주석은 은행예금 230만위안(4억1000만원)과 베이징, 항저우, 푸저우의 집 3채를 갖고 있었다. 예금 4억원에 집 3채면 갑부라 하기는 어렵다. 그런데도 인터넷 기사들은 전부 삭제됐다. 

 

■ 푸틴, 알고 보면 세계 최고 부자?

2007년 러시아 정치분석가 스타니슬라프 벨코프스키는 푸틴 대통령이 국영 에너지기업 가스프롬 지분 4.5%, 민간 석유회사 수르구트네프티가스 지분 37%, 스위스 소재 석유거래 회사 군보르그룹의 지분 75%를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블룸버그는 이를 기준으로 푸틴의 재산이 400억달러(46조4000억원)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2013년에는 재산이 최대 700억달러(81조2000억원)로 불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게 탐욕인가 아니면 통치를 위해 거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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