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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대기오염' 인도서 경기 중 선수들 구토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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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델리=AP/뉴시스】인도 뉴델리에서 3일 스리랑카 크리켓 선수들이 인도 팀과의 시범 경기 둘째날 극심한 대기오염을 이유로 마스크를 쓴채 경기를 중단하고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2017.12.04

【서울=뉴시스】오애리 기자 =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인도와 스리랑카 크리켓팀 간의 경기가 벌어지던 도중 일부 선수들이 대기오염 때문에 계속 구토를 하면서 결국 경기가 수차례 중단되는 일이 벌어졌다.

대기오염으로 인해 국제경기가 중단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가디언은 3일(현지시간) 지적했다. 가뜩이나 대기오염이 심각한 뉴델리 등 인도 주요도시에서는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대기오염이 극심해지고 있다.

지난 3일 뉴델리 페로즈 샤 코틀라 스타디움에서는 인도와 스리랑카 크리켓 팀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당시 대기오염 수치는 세계보건기구(WHO)의 허용기준보다 15배나 높았다고 가디언은 지적했다.

 

 

 

 

 

아, 그나마 히말라야 산맥 덕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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