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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이라크 출입국관리소 정상화…IS 격퇴전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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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장관 "양국 연결하는 동맥같은 중대 사안"


요르단이 이라크를 드나드는 출입국관리소를 2년 만에 정상화한다고 현지 언론이 30일 보도했다.

아랍권 언론 알아라비야 등에 따르면 요르단 당국이 '투라이빌 알카라마 출입국관리소'를 30일 재개통할 예정이다.

요르단·이라크 출입국관리소 재가동은 이라크군이 국경 지역에서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를 소탕한 결과다.

IS는 2014년 이 일대를 장악한 후 국경을 통과하는 물류 차량에 통행료를 징수했다.

2015년 7월 이라크군이 IS 격퇴전을 개시하며 격렬한 무력 충돌이 벌어지자 출·입경이 사실상 차단됐다.

최근 이라크군이 국경 지역에서 IS를 몰아내고 안보를 유지하자 요르단이 국경통행을 정상화하기로 했다. 

 

 

 

 

 

 

 

IS가 결국 국가까지는 가지 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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