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 Global

위기의 화웨이…캐나다에서 CFO 체포·영국은 화웨이 배제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베이징 박선미 특파원] 중국의 대표적인 첨단기술 기업이자 1위 통신장비업체인 화웨이가 미국의 집중 공격과 이를 돕는 동맹국들로 인해 위기에 처했다.

5일(현지시간) 캐나다 법무부는 화웨이의 멍완저우(孟晩舟)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미국의 대(對)이란 제재 위반 혐의로 캐나다에서 체포됐다고 밝혔다. 멍 CFO는 화웨이의 창업자이자 회장인 런정페이(任正非)의 딸이기도 하다.

CFO는 지난 1일 이란제재 위반 혐의로 캐나다 벤쿠버에서 체포됐으며 오는 7일 법정에서 심리를 받을 예정이다.

캐나다 언론들은 멍 CFO가 미국의 요청을 받아 대(對) 이란 제재 위반 혐의로 체포된 만큼 조만간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송환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현재 미국 당국은 화웨이가 이란 제재를 위반했는지 여부를 조사 중에 있다.




어... 저번에 화웨이 회장이 5G 기술력으로 큰소리친 것에 대한 맞대응인가요??

3 Comments
사랑방지기 2018.12.06 10:04  
원래 중국정부가 지원하는 기업이라고 해서요...
디발라 2018.12.06 10:16  
아핫. 그렇군요.
사랑방지기 2018.12.06 11:22  
잘 나가는 중국기업들 다 그래요. 알리바바 텐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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