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 Global

미 아마존 창고직원 24명 로봇 실수로 약물중독, 입원

뉴저지 물류센터 로봇의 곰 퇴치제 분출로

【신화/뉴시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트레이시에 있는 아마존 물류센터 사진. 5일 뉴저지에 있는 비슷한 대형 물류센터 창고 안에서 자동 로봇의 실수로 곰퇴치제가 누출돼 수십명이 치료를 받고 24명이 입원했다고 미국 ABC방송이 보도했다.

【 서울= 뉴시스】차미례 기자 = 미국의 뉴저지에 있는 아마존 물류센터 직원 24명이 창고를 관리하는 한 로봇이 실수로 곰퇴치용 스프레이 깡통을 찢어 여는 바람에 집단 중독돼 입원했다고 미국 ABC뉴스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국내 언론과 외신들은 5일 오후 뉴저지주 로빈스빌 마을에 있는 무려 12만여 평방미터의 거대한 아마존 물류센터 창고에서 일어난 이 사고에 대해서, 입원환자 중 한 명은 위독한 상태이며 그 밖의 30여명이 현장에서 응급 치료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어째 터미네이터에서 보던 광경 같은.... AI나 로봇이 사람을 처분대상으로 인식하면 더한 일들도 벌어질 수 있을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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