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 Global

모사드는 이란 수도에서 어떻게 500kg 자료를 빼돌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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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절취한 이란 문서. 비밀 핵 프로그램 계획이 담겨있다. <월스트리트 저널> 누리집 갈무리

창고에 침입한 요원은 20명가량이었다. 입구 2곳을 통과하고 금고 32개를 털어 6시간29분 만에 작전을 끝냈다. 보통 모사드의 작전은 흔적 없이 자료를 사진으로 찍거나 복사하는 식이었지만 이번엔 달랐다. 모사드의 예상대로 오전 7시에 도착한 경비원이 문과 금고가 열린 것을 발견했으며, 이란 당국은 수천명을 동원해 전국을 뒤졌다고 한다. 이스라엘은 요원들의 이란 입국과 탈출 과정은 설명하지 않았으나, 자동차로 이동한 뒤 바다를 통해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15일 카지 노를 터는 내용의 영화 <오션스 일레븐>처럼 대담한 작전이었다고 전했다.











1970년대인가 아프리카 우간다까지 가서 엔테베 공항에서 작전도 한 애들인데 나라 하나 건너 이란까지 가는거야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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