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 Global

미 4천800억 잭팟 주인은 20세 청년…"좋은 일에도 쓰겠다"

이야기꾼 0 1153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당첨된 4억5천100만 달러(4천803억 원) 짜리 메가밀리언 복권의 주인은 플로리다 포트리치에 사는 20세 청년 셰인 미슬러로 밝혀졌다고 ABC 방송이 12일 전했다.

미국의 양대 숫자맞추기 복권인 메가밀리언 당첨 사상 4번째 큰 액수다.

플로리다 복권위원회는 그가 일시불 수령을 원해 실제 지급되는 돈은 2억8천120만 달러(3천4억 원)라고 말했다.

미슬러는 "난 고작 20세다. 다양한 열정을 추구할 계획을 갖고 있다. 가족도 돕고 인도적으로 좋은 일 하는데도 쓰겠다"고 말했다고 복권위원회 관계자가 전했다.

행운을 거머쥔 미슬러는 변호사를 통해 '시크릿 007 유한회사'라는 법인을 세워 돈을 관리할 계획이다

그는 탬파 북서쪽 포트리치에 있는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당첨 복권을 샀다.

당첨되자마자 형제와 통화를 하고 다음날 아버지와 커피 타임을 가졌다고 한다.

편의점 주인은 10만 달러의 보너스를 받게 된다.

 

 

 

 

 

 

 

 

생각이 바르군요.

0 Comments
뱀줄라인롱드롭 귀걸이/귀찌
장화 신발방수커버 실리콘 장마철 레인슈즈 커버
남성 캠벨 슬리퍼
스텐 메이크업 브러쉬 파운데이션 스파츌라 M12738
아이패드 미니6 지문방지 액정필름 보호필름 2매
SCX-4824FNK 삼성 슈퍼재생토너 흑백
삼성 갤럭시탭 10.1 시력보호 필름 2매입
미니경량핸디선풍기 휴대용 무선선풍기 손선풍기
이동식 무볼트 접착식 베어링 회전 가구 바퀴
이케아 GUBBARP 구바르프 손잡이 21mm 화이트 2개입
GB6152 무소음 메탈 스탠드시계 화이트 제조한국
유진 660 BSN 블랙실버 목문 방문손잡이 욕실용
팔도 밥알없는 비락식혜 175ml x30캔
리셀 1500 변기샤워기
포스트 에너지바 액티브 450g / 에너지바 밸런스 500g
라벨리) 인절미 빙수 1박스 (15개입) (반품불가)

프로비즈 고주파 클립보드 A5
칠성상회
차량용 정보보호 시크릿 야광 주차 번호판 DD-10700
칠성상회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