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위, '포용금융으로 다가서기' 특별위원회 출범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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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7 17:55
[문화뉴스 최병삼 기자] 국민통합위원회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포용금융으로 다가서기' 특별위원회의 출범식을 개최하고, 첫 활동을 시작했다.최근의 경기회복 기대에도 불구하고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이 고금리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정부는 올해 '민생경제 회복'을 중요한 경제 정책 방향으로 설정했다. 이에 국민통합위원회는 2024년을 '지속 가능한 포용금융 원년'으로 정하고, 이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설립했다.이 특별위원회는 한양대학교 교수 유혜미 위원장을 포함한 13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었으며, '소상공인과 취약계층과 함께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