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높은 수수료 관련 보도, 명백한 허위사실...업계 최저 수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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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 18:19
[문화뉴스 최수민 기자] 쿠팡이 높은 수수료를 떼간다는 내용의 보도에 대해 적극 반박하고 나섰다. 지난 2일 한 언론사는 쿠팡 마켓플레이스에 상품을 올리는 대가로 제공하는 수수료율이 45%에 달한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했다. 이에 쿠팡은 3일 자사 뉴스룸을 통해 수수료로 45%를 떼간다는 주장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쿠팡의 현재 수수료는 업계 최저 수준에 불가하며 SK 11번가의 최대 판매 수수료는 20%, 신세계그룹의 G마켓과 옥션은 15%이나 쿠팡의 최대판매 수수료는 10.9%에 불과하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