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삼오오 황진영 대표, 호서대학생벤처 창업관에 식품제조가공기업 세워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새싹삼을 재배하는 삼삼오오의 여성농업인 황진영 대표는 호서대학생벤처 창업관에 식품제고가공기업을 세워 다양한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삼삼오오는 화학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청정한 환경에서 수삼을 재배하는 새싹삼 사업을 선보이고있다. 인삼의 잎에 풍부한 사포닌을 함유한 고품질 새싹삼을 양육하고 있어 각종 제품에 활용되며,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로 관심을 받고 있다.황 대표는 “농사 경험이 부족했지만, 주말농장 경험과 부모님의 가르침을 통해, 농촌 생활에 도전하게 됐다”며 “전문적인 교육과 투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