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신간] 『동물들의 도시』

인간이 떠난 도시에는 동물들이 산다. 인간들이 살 때는 폐수가 쏟아지던 관에서 맑은 물이 흐르고, 동물들은 이 물에서 자유롭게 헤엄친다. 그리고 나무들이 빽빽하게 정글을 이룬 이 도시를 찾는 유일한 인간 소녀 니나는 동물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준다. 동물들은 각자 좋아하는 이야기가 다르지만, 모든 동물들이 공통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도 있다. 인간들이 가고 자연이 마음껏 번성할 수 있는 권리를 되찾은 환경을 묘사하는 이 그림책은 아름답고 강렬한 색채로 꾸며졌다. 책에는 독자가 종이를 오려서 동물 모형을 만들 수 있는 부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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