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대우건설, 독립유공자 후손 노후주택 개보수

[문화뉴스 최병삼 기자] 대우건설이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최영자 씨의 노후주택을 개보수했다.지난 14일 대우건설 임직원은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최영자 씨의 노후주택 외부 도색작업을 진행했고, 해비타트에서는 내부 단열, 창호, 장판 등 전반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지원했다. 최영자 씨의 조부인 독립유공자 고(故) 최대희 선생은 쇄운농민조합(洒雲農民組合)의 연락선전부로서 활동하다가 체포돼 옥고를 치렀으며, 2006년 독립운동 유공이 인정돼 건국포장이 추서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안락한 주거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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