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시카고' 내한 공연, 빌리 플린이 복화술 안 하는 이유

[문화뉴스 장민수 기자] 뮤지컬 '시카고' 내한 공연 배우 제프 브룩스가 극 중 복화술을 하지 않는 이유를 전했다.지난 달 31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뮤지컬 '시카고' 오리지널 내한 공연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벨마 켈리 역 로건 플로이드, 록시 하트 역 케이티 프리덴, 빌리 플린 역 제프 브룩스, 마마 모튼 역 일리나 일리 커빈이 참석해 주요 장면 시연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시카고'는 1920년대 미국 시카고를 배경으로, 범죄자들이 판치는 세상을 유쾌하게 풍자한 작품이다. 14인조 빅밴드가 선사하는 재즈풍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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