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尹 대통령, 후임 방통위원장으로 이동관 前 수석 유력

[문화뉴스 장성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TV조선 재승인 점수 조작 혐의로 기소된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면직 처분을 재가한 가운데, 차기 방통위원장 후보로는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한 매체와 통화에서 이르면 이번 주, 늦어도 다음 주에는 새 방통위원장을 지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신임 방통위원장에는 윤 대통령의 신임이 높은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보가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 특보는 윤 대통령의 대선후보 시절부터 방송과 언론 정책 분야에서 자문을 해왔고, 동아일보 기자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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