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마포열린인문학' 강의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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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3 10:00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서울 마포구가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주제를 다루는 생활 인문학 강의인 '마포열린인문학'을 6월 한 달 동안 운영한다.'마포열린인문학'은 마포구 평생학습센터에서 6월에 매주 화요일, 수요일, 금요일에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두 시간 동안 대면 강의 형태로 운영된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강의는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문화사, 정신분석, 사진분석 등 세 가지 주제를 다룬다. 요일마다 주제별 강의가 열리며, 각 강의는 4회에 걸쳐 진행된다.화요일에는 음식문화연구자인 '고영' 고전학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