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너가속' 채종협이 직접 밝힌 후반부 관전 포인트부터 명대사까지!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KBS2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극본 허성혜, 연출 조웅, 이하 ‘너가속’)가 본격 2막에 돌입한 가운데 채종협이 선택의 기로에 선다.지난주 방송에서 박태준은 박태양(박주현 분)과의 연애도 운동도 모두 잘 풀려가고 있을 때, 3년 전 친 누나가 사고로 배드민턴을 그만 둔 원인이 박태양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깊은 고민에 빠졌다. 하지만 결국 어떤 순간에도 태양과 함께 하기로 택한 태준, 그러나 결심이 무색하게 누나 박준영(박지현 분)이 돌아오면서 이 관계를 어떻게 풀어나갈 수 있을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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