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신간] 『오월의 주먹밥』

1980년 5월의 광주를 다룬 역사 그림책. 지난 2015년 평화인권문학상을 수상했으며, 『무명천 할머니』, 『나비가 된 소녀들』 등의 책으로 근현대사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널리 알리는 데 힘써 온 정란희 작가의 신작이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전라도 무안에서 5·18 민주화 운동을 겪은 작가에게, 오월의 광주는 언제나 마음 한편에 무겁게 자리하고 있던 숙제와도 같았다. ‘오월의 주먹밥’은 민주화 운동 당시 고립된 광주에서 하나로 똘똘 뭉쳐 서로를 돕고 지켰던 시민공동체의 상징이다. 초등학생 경이의 시선을 따라가며 아픈 역사 속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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