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씽어즈' 임형주X뜨씽즈, 감동의 레전드 무대
문화뉴스
0
9
2022.05.17 09:25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뜨거운 씽어즈’(연출 신영광 PD, 이하 ‘뜨씽즈’) 9회에서는 함께라서 어떤 무대도 두렵지 않은 시니어 합창단의 진정성이 다시 한 번 깊은 감명을 선사했다. 아름다운 풍경 아래 펼쳐진 ‘뜨씽즈’의 포천 버스킹.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던 김영옥의 자기소개 곡인 ‘천개의 바람이 되어’가 합창곡으로 재탄생했다. ‘옥나블리’ 김영옥과 나문희의 무대를 보고 “음정, 박자, 기교보다 중요한 진정성을 선사할 수 있다면 그게 최고의 노래라는 것을 배웠다”라는 임형주. ‘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