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디지털 음원 서비스, 창작 공모전 열어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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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6 15:3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은 디지털 음악 제작자의 국악 음원 활용 지원을 위해 구축한 ‘국악기 디지털 음원 서비스’에 시조, 가곡, 가사 등의 음원을 추가하고 음원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창작곡 공모전을 진행한다.이번에 추가한 음원은 시조, 가곡, 가사 등 정가 음원과 창사(唱詞, 궁중무용에서 부르는 가사) 음원 등 약 7,200개 음원으로, 국립국악원 정악단이 참여했다.‘국악기 디지털 음원 서비스’는 단음 음원 3만여 개, 악구 음원 2만 4천여 개 등 총 5만 4천여 개 음원을 무료로 제공한다.음원 추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