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오는 13일부터 생활국악 음반 발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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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0 11:4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은 지난 3월 3개의 생활국악 음반을 발매한 데 이어, 5월과 6월 알앤비, 인디, 힙합 장르에서 주목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정진우와 최고은, 프로듀서 프랭크와 협업하여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오는 13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생활음악 시리즈 21집: 국립국악원×정진우’는 정진우가 작사‧작곡을, 서동환과 이원현이 편곡을 맡았다.타이틀곡 ‘아리아(오리엔탈 버전)’는 세상을 떠난 할아버지와 그를 그리워하는 할머니에 대한 노래다. 정진우 특유의 독특한 가사와 애잔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