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김지하 별세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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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8 20:20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타는 목마름으로', '오적' 등의 작품을 남긴 김지하 시인이 8일 별세했다. 향년 81세. 그는 최근 1년여 동안 투병생활을 한 끝에 이날 오후 강원도 원주 자택에서 타계했다고 토지문화재단 관계자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