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아트센터, 전문 국악 축제 ‘달서 국악’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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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7 11:0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달서문화재단 달서아트센터는 DSAC 아트 페스티벌 첫 번째 순서로 우수 국악인들을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문 국악 축제 「제2회 달서 국악」을 오는 13일, 14일 양일간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개최한다.대금 명인 이영섭(영남대학교 국악과 교수)이 예술감독을 맡아 ‘Here & Now’를 슬로건으로 설정하고 이 시대를 대표하는 국악작곡가 이정호와 양승환, 실력파 타악그룹 사물놀이 ‘느닷’과 대구를 기반으로 참신한 음악을 들려주는 우리음악집단 ‘소옥’의 무대를 통해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을 한국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