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관현악단 소년소녀를 위한 ‘소소 음악회’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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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6 15:0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김성진)은 소년소녀를 위한 를 오는 27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는 ‘국악 입문 맛집’으로 정평이 난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청소년 맞춤 공연이다. 그동안 다수의 청소년 음악회가 악기 소개나 교과서 음악 등 교육적 정보 전달에 치중해온 것과 달리, 보는 재미와 듣는 즐거움을 두루 갖춘, 무대 그 자체로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국립국악관현악단 전 단원이 출연하는 70인조 국악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는 화려한 음향‧조명‧영상이 어우러져 수준